믿음은 해 놓은 것이 아니라 해보는 것이다. > 목양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양칼럼

믿음은 해 놓은 것이 아니라 해보는 것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다감사교회
댓글 0건 작성일 23-12-30 11:08

본문

믿음은 해 놓은 것이 아니라 해보는 것이다.

상황이 안돼도 모든 일에 감사를 완벽하게 해 놔야,

이해가 안 돼도 모든 일에 순종을 완벽하게 해 놔야,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물고기를 잡는 것까지 해야 믿음이라고 생각하지만

베드로는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진 것뿐이다.

많은 물고기는 예수님이 하신 것이다.

 

골리앗처럼 큰 문제를 이기는 것까지 해야

믿음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윗은 믿음으로 돌을 던진 것뿐이다.

골리앗이 쓰러진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저 멀리 있는 믿음의 결승선까지 도달해야

완벽한 믿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출발선을 넘는 것뿐이다.

결승선은 하나님이 가게 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한편의 죄수는

자기도 구원해 달라고 간구했다.

행악자였고 범죄자였다.

결승선에 갈 수 있는 삶이 아니었다.

간구한 것뿐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23:43)

 

출발선을 넘었더니 하나님 나라라는

결승선은 예수님이 가게 하셨다.


믿음은

해 놓은 것이 아니라

해보는 것이다.

(“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에서 옮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