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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이렇게 힘든 길도 예비 하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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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감사교회
댓글 0건 작성일 24-01-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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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든 길도 예비하심일까?

 

나의 길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

 

그래서 기도하며 결정했지만,

전공은 맞지 않고, 직장은 즐거움이 없고,

장래는 보이지 않고, 일상은 결핍이 많다.

 

이것도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일까?

기도가 부족했던 걸까?

나만 빼놓고 인도하신 걸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 걸까?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건 무엇일까?

 

따라 하는 것이

따라가는 것이다.

 

어떤 길에 서 있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말씀을 따름으로

가나안으로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었던 광야의 이스라엘처럼

라는 의문과 원망을 버리고

따라 하는 믿음으로 충만할 때,

지금의 길이 하나님의 선한 길과 연결된다.

 

하나님의 선함을 따라 할 때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따라가게 된다.

 

따라 함이 따라감이다.

 

<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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