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가졌다고 느껴질때 > 목양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양칼럼

덜 가졌다고 느껴질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다감사교회
댓글 0건 작성일 24-02-17 18:41

본문

한 농부가 길에 쓰러진 청년을 발견하고 정성껏 돌봐주었다.

건강해진 청년은 은혜를 갚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어느 날 농부는 왕의 초대를 받는다. 그 청년이 왕자였던 것이다.

소원 하나만 말해 보아라

 

아들을 구해준 농부가 왕에게 말한다.

매년 한 달씩 왕자님이, 저희 집에 오셨으면 합니다.”

 

조금 이상한 소원이지만

약속대로 왕은 왕자를 매년 한 달씩 농부의 집에 보냈다.

 

왕자가 갈 때마다 왕은 왕자의 안전을 위해

왕의 군사들에게 농부의 집을 지키게 했고,

왕자의 음식을 위해 왕궁 요리사를 보냈고,

왕자에게 맞춰 침실,화장실,거실,마당,

집의 구석구석을 왕궁처럼 고쳐주었다.

 

농부는 왕자만을 초대했지만

그의 집은 왕자가 사는 궁처럼 변해갔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살지만

내 능력으로는 더 선해질수 없고,

내 의지로는 더 의로워질수 없다.

내 노력으로는 구원을 이룰수 없고

내 소유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초막과 같은 삶도, 예수님을 모신다면 하나님나라다.

예수님이 모든 것이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삭개오 집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셨다.

풍랑 만난 배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셨다,

두려움에 문을 닫은 자제들의 집안에

부활한 예수님이 들어오셨다.

그곳은 세상이 줄수 없는 것들로 가득해졌다.

 

그 무어보다 집중해야 하는 것은 에수님이 내 삶에 왕으로 들어오시는 것이다,

예수를 모시면 하늘의 것이 내것이 된다.

하늘의 영광, 하늘의 능력, ,하늘의 평안, 하늘의 사랑,하늘의 계획, 하늘의 소망

 

땅에서 하늘을 살자.

<페이지 처치-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에서 옮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