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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다 감사 이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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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감사교회
댓글 0건 작성일 22-09-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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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등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 있은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 적이 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 주어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 드릴께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거에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 했던거야."

사실은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행복"을 주시지"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출처: 좋은 글)

 

감사, 그 이름에 담긴 능력은 행복입니다.

다 감사 이름에 담긴 능력은 평생 행복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감사로 상황을 축복으로 바꾸어가는 행복한 감사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김일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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