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가지로 기도해도 한 가지로 답하신다. > 목양칼럼

• 목록

백 가지를 기도하고, 천 가지를 기도해도

하나님은 한가지로 답하신다.

백 명이 기도 하고, 천 명이 기도 해도

하나님의 답은 딱 하나밖에 없다.

능력을 구하고 기회를 구하고

기쁨을 구하고 사람을 구하고

수많은 기도 제목을 드려도

하나님의 답은 단 하다.

바로‘하나님’ 자체다.

그래서 어떤 기도를 하든

‘나의 임재가 필요하구나’라고 말씀하신다.

수많은 문제는 수많은 답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으로 풀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으로 배부르게 하신다.

하나님이 모든것에 모든 것 되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믿음 생활해도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이유는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 가득해지지 전까지

삶의 갈급함과 허기짐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답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가장 온전한 기도는 하나님을 구히는 기도다.

그 기도가 우리를 완전하게 한다.

(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규장)